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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들고다니는 핸드폰같은 커피였는데..
다낭가니 커피는 여유롭게 분위기까지 마셔야한다는걸 새삼..
이쯤되면 다낭여행은 커피유학차 다녀올만도 하다능.. (여긴 이런얘기해도 시비안걸어 조아요.. ^^*)
비맞은 다낭..
5월아침 막 세수하고 나온 스무살같아요.. (뭔말이여~ㅎㅎ)
다낭1등.. 아니아니 세계일등 내사랑 콩!
사진은 콩 3호점 2층 난간. 핫스팟 (메모메모 !!)
다낭시내에 3개가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시간에 한계가 있으심 이른아침 3호점에 가보셔요.. (난 다가봤지롱~)
호젓하고 상큼한 하루가 되실꺼에요.
7시에 오픈하니 다녀와서 조식자셔도 충분합니다.
술취한 딸기코가 자고 있으면 혼자서 다녀오셔요. (다낭은 충분히 안전하답니다 !!)
안트엉의 43 FACTORY COFFEE ROASTER
상당한 수준급 핸드드립인듯 (사실 드립은 치는건줄만 아는1인인지라~ㅎㅎ)
다소 비싸지만 아마도 만족하실꺼에요
강아지도 있고, 고양이도 함께 있어요. (자꾸 달라고해요.. 니넨 여기 사니깐 많이 먹잖니.. 난 금방 가는데~ㅠㅠ)
KOKORO CAFE
일본냄새 커피냄새...
분위기는 당연.. 네모난 일본식 정원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심 고고싱.
(여기엔 이쁜 크림푸들 있어요.. 소심한 녀석이에요)
에스코비치.
여긴뭐.. 매우 유명
다낭여행 검색 좀 해봤는데 오늘지금 여길 첨 알게된 당신은... 조금더 분발하셔야 합니다 !! (상처받지마삼)
눈앞에 세계몇등 바다가 있는데 맛없는게 어딨겠니.. ^^*
올릴까말까..
계륵같은 스타벅스 (잔만 사서 나오세요.. 비싸구 맛없)
비싸니깐 맛이없나~ ㅠㅠ
빈컴플라자를 혹시 걸어가심 먼저 들러 피곤한 다리를 쉬게할수 있답니다~
가장 울나라 아메리카노랑 비슷하던 하이랜드.
(엇! 무슨 커피전문가처럼 얘기하네.. 전문점 이름도 잘몰랐으면서 ㅎㅎ)
사진은 다낭공항점.
오른쪽 창문으로 비행기 날아가는 사진 찍을수 있답니다~ (비싼망원렌즈 있어야함)
아~ 자꾸 생각난다. 콩의 질퍽눅진 코코넛커피...
민무늬 야상 생각나는 티셔츠는 재고없어 안판데요 (잉! 근데 민무늬를 아는사람이 계실라나..ㅋㅋ 단결!!)
며칠동안 삐져있던 녀석,, 한참 달래니 이제 사진모델 해주네요.
요러구 있었거든요.. 한동안
내사랑 쪼오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