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시에스타 3박인데 정원에서 뱀을 보았습니다E222D 수풀이 우거져있어서 없는게 더 이상할 것 같긴해요 다들 조심하세요!!! 구관신관 고민하시는분들 구관도 충분히 좋아요!! 저는 가장 저렴한 클래식윙 디럭스(베란다x) 예약했는데 맨 끝방이라 2면으로 창이 2개여서 너무좋았어요 참고로 x06호입니다. 그리고 숙소에서 600미터 정도 떨어진곳에 코코넛커피 이 있어요 인테리어도 예뻐요!! 저는 두번 갔습니다ㅋㅋ 숙소에서 빌려주는 자전거로 3~4분 걸린것같아요 Cam Coffee n More 숙소에서 자전거타고 1키로정도 가다보면 숯불구이 냄새 너무 맛있게나는 곳이 있어요 여기도 이틀연속 갔어요(한 놈만 팬다ㅋㅋㅋ) 맥주3캔에 치킨윙 8조각먹고 20만동(한화11000원) 나왔네요 감덩ㅠㅠㅠ 첫날엔 팟타이랑 새우..

다도님들 메리크리스마쓰예요~~~~ 3년만의 여행이라 그런가 마구마구 설레입니다^^* 이번 다낭여행은 재방이예요 8년도에 다녀왔었구요 이번엔 친구와 단 둘만의 여행입니다 숙소는 빈펄에 머물렀었구 풀장은 개인풀만 이용했었네요 12월 초에 갔었는데 마지막날 하루만 비가 살짝 내리다 말았고 날씨가 끝내줬었어요 간이 짧았던지라 풀빌라를 만끽하지 못했던것 같아요 풀빌라 선택하셨다면 풀빌라에 머무는 동안은 쭉 그안에서만 계시길 드려요 풀빌라 심심할 틈이 없답니다^^~~ 베트남여행이 처음이신 분들이 자유여행을 엄청 걱정하시는것 같은데요 (푸꾸옥 나트랑 다낭 모두 자유여행으로 다님) 괜히 경기도 다낭시가 아님을 느끼실수 있으실꺼구요 하나하나 다도에서 물어보고 알아가며 일정을 짜나가는 재미도 느끼실 수 있으실꺼예요 솔찍히..

100달러 2,441,000에 했어요:) 첨에 올드 달러라고 2425000 찍길래 나가려했더니 저렇게 주네요~~

2명이서 정말 재밌게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코로나이후 첫 여행이 되었어요 역시 여행은 텐션도 높아지고 다녀오니 일상으로 돌아가는게 힘드네요 ㅋㅋ 글쓰면서 다낭앓이를 좀 없애려고 써봐요 시작은 역시 웰컴투 다낭으로 해야겠죠 ㅎ 나갔는데 더워서 헉! 했네요 ㅋㅋ 한시장가는길 한다리건너면서 차안에서찍은 용다리입니다 ㅎㅎ 다낭 첫인상은 오토바이 엄청많네.. 였는데 몇일 지내다보니 또 익숙해져요 ㅋㅋ 악명높은 베트남 길건너는법은 그랩타고다니고 택시타고다니니 길건널일이 없어요 기빨리는 한시장마저 그리워요.. ㅜ 지금도 열심히 호객을 하고 계시겠죠 ㅎㅎ.. 구경은 한시장에서하고 기념품은 싹다 롯데마트에서 샀네요 다음에 다시온다면 아마 한시장은 안가고 바로 롯데마트로 가지싶네요 꼰시장이 완전 로컬이라던데 재방하면 꼰 한..

동남아라 1월은 괜잖겠지(!)했다가 큰코 다쳤네요.ㅠㅠ 세부와 코타만 다니다가 첫방으로 다낭을 결정했는데 아불싸~~~뗏기간요런거 생각도 못하고 우기 끝물이라는거두모르고 충동으로 항공권결제을 결제했지 뭡니까 역시나 4박 6일동안 하루만 비 안오고 동무처럼 지냈네요. 일정도 그러고 렌트도 빌려 커피숍투어,만 돌고 왔네요.. 인천공항에 도착한 지금까지도 커피숍에서 지방으로 가는 공항버스를 기다리며한자 한자 적고 있네요. 지방의 설움이네요~~ㅜ 빨리 무안에서의 정기취항이 생겨서 여유있는 2방을 준비하고 싶네요~~

한국에선 들고다니는 핸드폰같은 커피였는데.. 다낭가니 커피는 여유롭게 분위기까지 마셔야한다는걸 새삼.. 이쯤되면 다낭여행은 커피유학차 다녀올만도 하다능.. (여긴 이런얘기해도 시비안걸어 조아요.. ^^*) 비맞은 다낭.. 5월아침 막 세수하고 나온 스무살같아요.. (뭔말이여~ㅎㅎ) 다낭1등.. 아니아니 세계일등 내사랑 콩! 사진은 콩 3호점 2층 난간. 핫스팟 (메모메모 !!) 다낭시내에 3개가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시간에 한계가 있으심 이른아침 3호점에 가보셔요.. (난 다가봤지롱~) 호젓하고 상큼한 하루가 되실꺼에요. 7시에 오픈하니 다녀와서 조식자셔도 충분합니다. 술취한 딸기코가 자고 있으면 혼자서 다녀오셔요. (다낭은 충분히 안전하답니다 !!) 안트엉의 43 FACTORY COFFEE ROAST..

다낭도착한날 8명이가서 먹었어요 그런데 중간에 먹다가 메뉴판을 하나집어와서 계산해놓은거랑 영수증가격이틀려서 이상하다 하고 계산하고 나왔는데 블러그에 올려져있는가격이 중간에 계산한가격이라 같아서 다시갔더니 그블러그가격이랑 틀렸어요 난 가격이 올랐나해서 그냥 왔는데 귀국해서보니 메뉴판들이 다달라요 먹으신분들이 올린 메뉴판들이 다제각각 1월2월 며칠사이에 가격이 올랐나 뗏기간은 할증부쳐서 그런건 맞겠지만 아닌날도 메뉴판들이제각각이예요 혹시 제가 중간에 무심코가지고온게 현지인용메뉴판이 아닌지싶네요 영 찝찝해요